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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히는 시장 중국, 열리는 시장 동남아시아 및 인도

14Jul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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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2.JULY.2017
WEEKLY ISSUE
[Trends]
VPN 접속차단 수위 높이는 中정부
중국 정부가 해외인터넷 우회접속 프로그램인 가상사설망(VPN) 접속 차단 수위를 갈수록 높이고 있다. VPN은 중국 당국이 운용하는 인터넷 감시시스템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을 우회해 구글.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등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What China's VPN Ban Means for Internet Users: Quicktake Q&
The latest crackdown is focused on individuals, which means companies and other organizations will still have the ability to access VPNs or VPN-like services as long as they are registered. It’s not clear how easy it will be to obtain permissions, or who will be eligible.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폭증…2022년 현재 수준 8배 증가”
에릭슨 모빌리티 리포트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데이터 증가율은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인도 시장의 대규모 성장이 증명하듯 모바일 데이터에 대한 근본적인 시장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인도, 몸값 높아지는 블록체인 전문가… 수요 급증에 교육 열기
6일 인도 영자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에 따르면 블록체인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전문가들이 해당 기술을 이력서에 넣기 위해 인터넷 강의에 모여들고 있다. 블록체인이 가상화폐, 의료 기록, 계약서 등을 암호화할 수 있도록 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세계 광고비 6천억弗 넘어선다
광고비 기준 상위 10개국 내에 중국, 일본,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시아 태평양 4개국이 이름을 올린 것. 10위권 바깥에선 인도(13위)와 인도네시아(14위)가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 다. 이대로라면 향후 수년 내에 10대 광고비 보유국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세계 10대 광고국의 절반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가 될 것이다.
[특별 기고] ‘디지털 인디아’ 시대의 비즈니스
디지털 인디아 경제에 대한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빠르게 커짐에 따라 중국의 대(對)인도 투자도 크게 늘었다. 일본 기업들 역시 인도의 새로운 시장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의 한 경영그룹이 내놓은 연구에 따르면 일본은 인도가 앞으로 10년간 일본에 있어서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3 Key Takeaways From the KPCB 2017 Internet Trends Report
2. RISE OF INDIAN INTERNET ECONOMY
Often we compare development situation in Pakistan to that in India due to geopolitical similarities, so it is always good to see how our neighbours are getting on. India has become the seventh largest GDP grower at just under 7 per cent. What’s more interesting, ate the figures provided around internet usage — 40 per cent year on year growth at 27 per cent penetration (355 Million Users). These figures leave India trailing only behind China, which is an amazing feat indeed.
WEEKLY INSIGHTS
닫히는 시장 중국, 열리는 시장 동남아시아와 인도
매년 발행되는 “KPCB 2017 인터넷트렌드 리포트”에서 단일 국가로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 받은 나라는 단연 “인도”였다. 전체355페이지 가운데 55페이지를 통해 인도의 경제성장과, 데이터 비용 하락, 스마트폰 보급률 상승, 변화되는 디지털경제의 상세를 보여준다.

중국과 거의 같은 수의 인구, 그러나 더 젊은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GDP 성장률 평균 6%대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가 서서히 모바일 왕국으로 부상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사드로 대별되는 작금의 상황으로 인해 한국에게 중국의 문은 닫혀가고 있다. 닫혀진 문이 언제 다시 열릴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지금 확실해 보이는 것은 단기간에 문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10여년간 중국에서 사업을 추진해온 지인도 한숨을 거두고 동남아 시장, 특히 베트남으로 눈을 돌렸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너무나 이질적인 중국의 디지털생태계 환경을 긴 시간을 들여 학습하고, 노하우를 익혀왔지만 돌아온 것은 빈손과 현실을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허무 함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을 돌려 그 아래 너머의 시장을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서고 있다. 아래라 함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동남아시아, 그리고 혼자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인도이다. KPCB가 중국보다 더 인도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한다. 이들 시장 역시 언어장벽을 넘어야 하나, 각 나라에 형성되어 있는 디지털생태계는 유사한 부분이 많다. 

글로벌 플랫폼인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검색 및 소셜 서비스들이 주류서비스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 모바일 서비스 비중이 점증하고 있는 시장이라 국내의 모바일 경험을 이전할 수 있는 개연성이 높다는 것. 중국시장을 개척해온 노력과 투지라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다는 것. 그러나 국내 시장에 특화되어 있는 업체들이라면 조금은 낯설 수도 있겠으나, 페이스북 및 구글의 존재감이 국내에서도 커지고 있으니 비즈니스 확장측면에서도 이러한 노력은 필요해 보인다.

닫히는 중국시장을 벗어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및 인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L사가 인도네시아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 시장에 공을 들여온 K에이전시가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글로벌 서비스들이 디지털생태계의 주요역할을 하고 있는 동남아 및 인도 시장은 솔루션을 활용한 캠페인 최적화가 최소의 경쟁 요소임을 인지해야 한다. 또한 각 시장의 특이성 역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인도 시장은 데이터요금이 아직도 비싼 편이라 지역에 따라 컨텐츠양식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다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이는 해소될 것으로 보이긴 한다. 

언어의 장벽이 조금이라도 낮고, 디지털생태적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열린 시장들에 대해 적극적인 공략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하다. 직접 진출을 하든, 파트너십을 통한 협업 진출이든 성장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바일이코노미가 지배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는 지역적 특성보다 세대적 특성의 차이와 유사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뉴욕대학교 “아닌디야 고스(Anindya Ghose)” 교수의 말대로, 동남아시아 및 인도시장을 디지털세대를 주축으로 공략해 보는 것도 좋은 시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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